2010년 6월 15일 화요일

[§ 서울 맛집 > 중구/명동/청계천] [오장동냉면] 오래된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흥남집 냉면




아주 오래된 오장동흥남집 냉면


1953년부터 냉면을 만들었다니 꽤 오래된 셈이다.


 


 


 


 


 



이 집에 꼭 가보고 싶다는 동생을 데리고


중구청 근처 오장동 사거리로 가봤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2호선 을지로 4가역 8번출구로 나와서 1블록지나 바로 오른쪽으로 꺽어져 들어가


1블록을 걸으면 코너에 위 흥남집이 보일 것이다.


가격은 모두 8000원 와 냉면 가격 정말 빨리 오른다.  


 


 


 



우선은 육수가 나온다.


 


 


 


 



육수는 갖다주고 물은 셀프


물도 좀 갖다주지 근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각자 알아서 해결


 


 


 





자르기 전에 찍으라고 일러주시는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짜르고나면 안예쁘다고 바쁜 와중에도 기다려주셨다.


나도 원래 물냉면을 좋아하나 회냉면도 찍고 싶어서


하나 하나 시켰다. 블로그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 멜리... 누가 말려?


 


 


 


 




냉면을 자르고나니 정말 안예뻐졌다.


위에 것이 다 아래로 깔렸다.


 


 


 


 



열심히 간을 하고


겨자, 식초, 설탕 등등 원하는 대로 넣고


 


 


 


 



열심히 비빈 후 흡입


 


 


 


 



회냉면 비비기 귀찮다.


귀찮은거 완전 싫어하지만 먹을려면 비벼야한다.


면이 시커먼것이 다른 곳과 면의 색이 다르다.


 


 


 


 



열심히 먹는 동생


이것이 그렇게 먹고싶드냐?


솔직히 평가하자면 저번에 포스팅했던 명동함흥냉면보다 조미료 맛이 안나고


담백하면서 더 맛있다.  명동함흥냉면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한 번 먹으러 갈 만했다.


오래간만에 동생핑계로 가봤다.


여름에는 한 번 더 들릴것 같다.


 


냉면 먹는 동네탐정멜리


www.meli.co.kr


 


 



 















오장동흥남집 본점
서울 중구 오장동크게보기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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