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점심으로 매드포갈릭을 다녀왔어요 ~
세종문화회관 뒷편에 위치하고있는곳이구요 ..
12시넘어서 예약을 하려고 전화했는데 막석이라며 40분이후에 오시면 자리 난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직장인들의 런치타임이라 만석 ^^;;
조명이 어둡더라구요 ~ 저녁이면은 어둑어둑할듯. 사진찍기에는 안좋은 조명이지만
역시 분위기는 날듯하네요 ~
지나가면서 키친을 잠깐 봤는데 꽤 크더라구요 ~ 오픈키친이라 흥미롭기도 하구 ~
근데 여자 직원분이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흑흑흑 왜죠..ㅠㅅㅠ
근데 이미 찍은거는 걍 올리려구요 ^^;;
메뉴판은 왼쪽인데 한눈에 볼수있어서 편했던것같아요 ㅎ
그리고 옆에는 와인 리스트 ~
후덜덜덜
비싸요 ㅠ.ㅠ 특별한날에 꼭 마실꺼에요 ㅎ
Starter : Dracula Killer
엔쵸비와 올리브 오일에 구운 통마늘과 후레쉬 파마산 치즈를 듬뿍 갈아 얹어
마늘빵과 제공되는 요리
보는 앞에서 직접 파마산 치즈를 말그대로 듬뿍 갈아 얹어 주시더라구요 ~
오오 치즈가 녹아가네요 ~
저기 안에는 오일에 구운 통마늘이 ~
요렇게 ~ 그리고 오일에 찍어먹기도 하구 ~
Pasta: Garlicpeno Pasta
멕시칸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고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매콤한 맛의 파스타
듬뿍이란 말.. 정말이에요 ㅎㅎ 정말 마늘과 멕시칸고추가 듬뿍.!
Mad for garlic 이 맞네요..
파스타 맛있었어요!! 매운맛이 저의 입맛에 딱이었어요 ~ >ㅅ<
아그리고 ! 이번에도 가기전에 혹시나해서 인터넷에서 매드포갈릭 쿠폰을 검색했는데
역시 있더라구요 
골겐졸라 피자.. 파스타.. 등등 기억안나네요 ㅜ
무튼 그래서 이파스타는 공짜로 먹은거에요 ~ 올레 ~~~~~~~~~~~~~~~~
Beef & Special :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를 에그 후라이,
살사와 함께 즉석에서 비벼주는 철판 라이스 요리
그자리에서 직접 비벼주셨어요 ~
파스타를 먹고있는 와중에 오셔서 비비시는거에요 그래서 ㅜㅜ 처음 딱 온 모습의 사진은 없네요 ㅜㅜ
이렇게 ~ 비벼주셨답니다 ~
음.. 맛은. . 괜찮았어요 ~ 어마마마꼐서 시키신거라 ^^ 저의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어요
Pizza: Spicy Meat Dipping Pizza
오크잎과 허브 마늘이 토핑된 달콤한 피자를 매콤한 소고기 소스에 찍어먹는 디핑 피자
매콤할줄알아서 기대했는데 매운맛은 전혀없었어요.. ㅜ
그점은 아쉬웠구요.. 소스의 맛은... 새콤달콤??
맛있어보이죠? 통마늘과 양파 그리고 양파가 깔려있구요 그위에 오크잎.
그리고 앞에서 파마산 치즈를 갈아주셨어요 ~
먹는방법은 요렇습니다 ~
피자위에 잎을 얹어주시고 그리고 둘둘마세요 ~ 그리고 ! 소스에 찍으드시면됩니다 ^^
여자둘이서 먹으려니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밥은 반 남기구.. 아깝다....
분명 배고플때 남긴음식 생각날꺼에요..ㅠㅠ
파자는 싸가기 귀찮아서 배불러도 와구와구 먹었다는 ^^;
매장 분위기 좋았어요 ~ 근데 쫌 시끄러워서 전 그게 걸렸지만;
먹는동안 저번에 올린 일치엘로의 피클이 생각이나더라구요 ~
저번에는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는 너무 기대를 해서그랬는지 조금은 실망.ㅠㅜ
그래도 괜찮아써요 ~
아아아!! 그리고 항상 쿠폰있는지 확인하시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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