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5일 화요일

[§ 서울 맛집 > 중구/명동/청계천] 세계인들의 미각을 사로잡은 남대문 시장의 먹거리 칼국수




안녕하세요 면장입니다.


 


오늘은 면장의 칼국수집 방문기


 


[남대문 시장] 면장의 칼국수 집 방문기 - 세계인의 미각을 사로잡은 음식 편입니다.


 


남대문시장은 외국인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으로 많이 찾는 대표 재래시장으로 유명한 공간입니다.그래서 일까요


 


남대문 시장은  참 싸고 말깔난 먹거리가 많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면장도 사람들 구경도 하고 먹고 싶은것이 있을때면 이곳을


 


자주 찾는 공간입니다.


 


남대문 시장에 가면 참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남대문 시장에 가면 면장은 이집에 가서 칼국수를 먹습니다.


 



 


이곳 한순자 손 칼국수집은 2대를 거쳐서 하는 58년이나 된 칼국수 집입니다. 물론 1대 사장님이 한순자 할머니도 정정하게


 


여전히 지금도 계시는 공간이기도 하죠. 그래서 인지 몰라도 상인들에게도 물론 많은 매스컴에서 조명을 한 나름 유명한 칼국


 


수 집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외국에서도 참 많이 오셔서 이곳 칼국수를 드시더군요.


 


먹다보면 여기저기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하루에 소비되는 국수의 양이 실로 엄청난 국수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늘항상 갈때마다 식당입구에는 저렇게 그릇이 쌓여져 있죠. ^^* 그래서 면장이 한번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저렇게 쌓아 놓으시면 저 국수가 다 나가는 건가요. ?! 물론 대답은 다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빨리 손님들에게 칼국수를


 


제공하기 위해 이렇게 쌓아 놓으시고 만드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잘나가는 날에는 손님이 500분이상 오신다고 하니 그중


 


에서도 외국분들이 100여분 올때도 있다고 하니 면장이 괜한 생각을 했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양과 인기를 가진 칼국수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 그런데 저렇게 많은 손님들이 오면 면과 육수는 어떻게 준비를 하실까 궁금해서 면장이 한번 남대문


 


시장의 한순자 손 칼국수집을 찬찬히 살펴 봤습니다. 


 



 


일단 면은 그 전날 준비를 해놓으신듯 면 뭉치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면이 떨어질때는 한순자 할머니는 물론 이곳에서 장사를


 


하시는 아주머니들의 손반죽을 통해 면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육수는 여러개의 솥에서 지속적으로 계속


 


멸치 육수를 뽑아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인지 이곳 육수는 그 맛이 진하게 일정한것 같습니다. 매번 먹을때 마다 느끼는 것


 


이지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 국수집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한순자 손 칼국수집  메인 음식을 한번 먹으로 가볼까요?!


 



 


이곳은 어느 음식을 먹어도 냉면이 +1으로 따라 온답니다. 


 


하지만 덤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오히려 덤이 더 맛있어서 칼국수 보다 냉면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이곳에 꽤나 많더군요


 


실제로 새콤달콤한 소스와 맛있는 냉면때문에 면장은 칼국수가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칼국수를 먹기 전에 입에 군침이 돌게하는 에피타이저 라고나 할까요 ^^*


 



 


그리고 메인 음식 칼국수는 일단 칼로 자른 절면이 그렇듯 불규칙하지만 쫄깃쫄깃한 식감을 제공은 물론 멸치육수가 진해서


 


해장은 물론 속이 뜨끈뜨끈해지는 느낌이랄까 ?! 그리고 면은 조금 금방 배가 꺼진다고 하지만 여기 칼국수 와 냉면 한그릇이


 


면 배가 두둑할정도로 빵빵해집니다. 한마디로 양과 질 모두를 커버하는 음식이라고 면장은 추천드릴만 한 공간입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가격이겠죠 (2010년 4월 21일 기준 현재 칼국수의 가격은 4000원 입니다.)


 


하지만 매번 남대문을 가면 이곳을 찾는  면장이지만 걱정스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면장은 이 걱정을 매번 갈때마다 생각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즐겁게 일하시기도


 


하거니와 늘항상 열심히 사시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지 몰라도  58년이라는 기간이 이어져 왔나봅니다.


 


이번주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남대문으로 가서 칼국수 한그릇 어떠신가요?


 


                                                                                                                            - 麵  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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